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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펼쳐

  • 작성자
    유현지
  • 작성일
    2014-12-17 16:04:22
  • 조회수
    1690

 

교육부 내년부터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펼쳐

 

우수한 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대학을 창조경제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이 새해부터 시작된다.


교육부는 해당 사업의 방향과 목표, 사업비 및 기간 등을 담은 세부 계획안을 마련, 지난 12일 대경·동남권을 시작으로 권역별 공청회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새해 1월 중에 사업 계획을 확정 공고하고, 접수를 받아 4월 말까지 지원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연 150억원, 2017년까지 3년간 450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이름 그대로 대학이 보유한 기술, 아이디어, 우수인력 등 창의적 자산을 고도화하고 실용화해 나가는 것이다. 창의적 자산을 기술이전, 기술 창업으로 연계 활성화해 대학을 중심에 둔 창조 경제 생태계의 새로운 한 축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계획안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4년제 국공립대와 사립대 중 산학협력단이 설치돼 있는 대학이다. 대학 단독형(A형), 대학 컨소시엄형(B형), 대학연구소 및 센터형(C형) 3개 유형에서 총 20개 내외의 사업단을 선정 지원한다. A형과 C형, B형과 C형은 중복 신청할 수 있고, A형과 B형의 중복 신청은 안 된다.


선정된 사업단은 년 5억~10억원의 예산으로 대학 내 창의적 자산의 탐색 및 실사, 자산고도화, 고도화 자산의 시작품 제작과 상용화, 자산 실용화 중장기전략 수립 등을 추진하게 된다.


교육부는 사업단 간 실용화 과제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각 사업단마다 전략 분야를 설정하도록 했다.


사업단 선정 평가는 1차(40%)와 2차(60%)로 나눠 진행된다. 1차 평가에서 대학 사업추진 역량 등 정량평가 60%, 사업 추진 계획 등 정성평가 40%를 반영해 1.5배수를 선정하고, 2차 평가에서 기술사업화 전문 역량, 기술이전 실적, 기술사업화 투자율 등을 심사해 최종 확정한다. (이하생략)

 

[출처 및 전문보기] http://www.etnews.com/20141216000170

 

  • 이정희 2014-12-19 13:35:35
    전쟁이 시작되는 느낌..
  • 이성준 2014-12-24 18:31:11
    어제 공청회는 마이크가 놀라서 기절할 만큼 열띄시간이었습니다.

    기술사업화 전문(전담으로 바뀔거 같은..)인력, 정규직, 3년간 근무에 대한 정의가 보완되어야 하겠더군요..연구재단에서 말하는 전문인력과는 다른개념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고대 단장님께서는 잘~생각해보라고 하시는데..좀 어렵더군요..

    전체사업의 정략목표에 보면 창업에 대한 지표가 20여개 기관이 2015년까지 50개, 다음해는 55개, 60개..기관당 2.5개의 창업을 목표로 하고있네요. 1년안에 창업을 2개이상!!잘 준비 하시기 바라며, 사업준비시 참고하세요^^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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