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이 늘었나다는 것이 실감날 정도로 지난주부터 매일 야근들을 하네요.

이제 실무 준비가 마무리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사무국은 내일 오전 비행기로 먼저 내려갑니다.

준비해둔 방보다 훨씬 많은 참가인원이 접수되고, 오늘까지도 추가접수가 이어져서

대학 분들과 출연(연)분들은 4인1실, 5인1실로 배정된 방이 많습니다.

흔쾌히 허락해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덩치가 커지는 워크샵에 다소 긴장도 되지만,

기술이전과 사업화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고 있다는 반가운 맘도 듭니다.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도 불편함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

워크샵을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맺어가는 계기로 만들어 봅시다.

제주에서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