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메타파마(대표 황선욱)는 포항공과대학교(산학협력단장 정완균)와 23일 포항공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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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 계약을 통해 이전되는 기술은 포항공과대학교 융합생명공학부 김경태 교수팀이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 과정을 통해 개발한 것으로 기존 치료제를 보완하면서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는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태 교수팀은 이번 계약을 통해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전문기업인 노브메타파마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신약개발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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