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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줄기 영남대 교수, 특허 기술 '교류모터 제어 방법' 기업 이전
영남대, 정액기술료와 10년간 경상기술료 받아
[출처] 포커스뉴스
[기사원문]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42600095550990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또 다시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기술 사업화를 추진한다. 대학이 보유한 연구력과 기술의 우수성을 기업으로부터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다.
영남대는 석줄기(47) 전기공학과 교수가 개발해 특허 등록한 '고효율 인버터 구동 교류모터 제어방법'을 반도체 전문 제조기업인 어보브반도체(주)(대표이사 최원)로 이전해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게 됐다.
영남대는 25일 오후 4시 총장 접견실에서 어보브반도체(주)와 기술이전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술사업화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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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남대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에 대해 기업과 연계한 사업추진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의 경우 지난해 9월 삼성전자와 (사)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가 공동 개최한 '2015 우수기술 설명회'를 통해 기업과 매칭이 됐으며, 올해 2월에는 김성철 화학공학부 교수가 개발한 '의료용 신소재 제조 기술'을 미래 의료기기 사업을 추진 중인 (주)현우테크로 이전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영남대는 지난해부터 정부 지원으로 대학 보유 지식자산과 우수기술에 대해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23억여원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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