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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ews1
[원문보기] http://news1.kr/articles/?2942118
부경대 권한상 교수는 '방전 플라즈마를 이용한 이종복합소재 제조 및 접합방법' 기술을 ㈜대영금속(대표이사 장민우)에 이전하고 제품 개발 상용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부경대 기술지주회사 ㈜차세대소재연구소 대표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권 교수는 알루미늄, 스테인리스스틸, 탄소강 등 전혀 다른 성질의 3가지 금속을 접착제와 같은 물리적 방법이 아닌 전기를 흘려 발생하는 방전 플라즈마로 접합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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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교수는 21일 오후 부산대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정액기술료 3억원을 받는다.
권 교수와 ㈜대영금속은 이 기술의 제품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등 국가연구과제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