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Association of Unoversity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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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산단, 눈물과 땀으로 일궈낸 3년의 기적
총장 주관 TLO 컨설팅… 기관 의지 반영 성장에 주효
기술이전 수입료, 2014년 700만 원 → 2017년 14억 원
"정부 연구과제 통한 특허 기술이전에 도움 됐다"
“도움 받은 빚 있어 시작하는 대학에 도움 되고 싶다”
2016년 1월 제주도에서 열린 카우텀 워크샵,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것을 참기 위해 억누른 목소리로 이승희 팀장은 숙명여대에 대학기술이전조직(TLO)을 만들어 온 지난 2년간의 기억들을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눈물을 참으려고 말을 잇지 못하는 그에게 전국에서 모인 대학 TLO 관계자들은 박수와 격려로 보답했다.
너무나 강렬했던 이 순간의 기억을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담게 되는 이유는, 숙명여대가 기술이전 전담 인력을 처음 뽑았던 2014년 7월 당시 700만 원에 불과했던 기술이전 수입료가 불과 3년만인 2017년 약 14억 원으로 200배가 넘는 성장을 이루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대학과 산단 구성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눈물과 땀으로 기술사업화 팀을 일궈낸 낸 감동이 있기 때문이었다.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 팀 이승희 팀장을 만났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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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기술사업화팀원들에게 무한 갈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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