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카우텀 고은영입니다!
지난주, 코로나를 뚫고 인터비즈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을 행사장 내 코로나19 방역은 주최측인 신약조합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셨더라구요!
행사 내내 방!역!을 외치며 진행됐던 인터비즈의 사진들을 보시죠~
입퇴장 시 체온체크는 필수구요~
삼시세끼 도시락으로 연명하며,
(다들 밖에서 맛있는거 많이 드셨죠? 카우텀은 행사장에서 제공하는 7식 중 6식을 식은 도시락과 함께했습니다^^)
정수기 사용도 안돼안돼~~ 커피도 공용 디스펜서는 안돼안돼~~
1,200명이 넘는 참가인원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코로나 방역 매뉴얼을 마련하여 인터비즈는 안전하게 진행되었지요~~
또, 기존 1일차 일정인 프레젠테이션&IR 섹션을 없애고,
2일차까지 양일간 파트너링&투자섹션(1:1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3일 내내 참가자 체온재느라 사진 찍을 짬도 나지 않던 제가...틈틈이 찍은 사진들 보시죠!
(이틀 동안 약 700건에 달하는 상담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밍또쌤의 쓸쓸한 빈자리
(쌤 혼자 와서 고생 많았어요~~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선보러 다녀요!
언젠간 송중기 발꼬락이라도 닮은 사람 나올거야..)
여러분~~ 후기 끝이에요~~
필요한 사진 마음껏 가져가세요~~!!!
끝~!~
하기엔...뭔가 제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사진첩에 있는 좋은 것들을 긁어 모아야 할 것 같은 이...찝찝함...
요것은 지난 6월 어느 밤 여수밤바다를 앞에 두고,
노상에서...찬 기운을 박스 한장으로 막아가며..새벽 두시까지 젊음.. 아니 술에 만취했던 그런 사진이구요.
또 요것은, 2주 전에 표준계약서 어벤저스 만나서
세시간 내내 입에 단내나도록 회의하고 온 사진이구..
이건.. 우리 쌀롱사 합숙교육 기획 회의할때
영철이 x폼잡고 있는 사진입니다.
후기 짧다고 나무라지 말아요...
고개 한번 못들고 소처럼 일했다구요!
마무리는 영철이 개그에 까르르르~~ 경하누나 사진으로~
진짜 끝~~~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