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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산학협력 Techno Fair 대학 未공개 新기술 투자박람회

  • 작성자
    관리자
  • 날짜
    2008-11-21 15:30:50
  • 조회수
    6832
  • 추천수
    2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재단, 대학산업기술지원단, 커넥트코리아사업단협의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28개 산학협력 전문기관이 조직위원회로 참가한 『2008 산학협력 EXPO』“3만불 시대를 선도하는 산학협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1월6일(목)부터 11월8일(토)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 개최되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08 산학협력 EXPO』의 총 방문객은 1만5천명으로 사회적 관심을 유도했다.  
본 협회는 『2008 산학협력 EXPO』의 메인행사인 「2008 산학협력 Techno-Fair 대학 未공개 新기술 투자박람회」를 한국학술진흥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2008년 대학에서 신규 출원된 미공개 특허기술 5,000건을 한자리에서 만나다!”라는 테마를 갖고, 특허를 출원한지 1년을 경과하지 않은 대학의 우수한 기술로 국내 우선권 주장이 남아있어 향후 개량발명 및 해외출원이 가능한 잠재력 높은 신기술이 민간으로의 이전을 촉진하여 新산학협력 선순환구조 확립을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의 장을 마련했다.
  『2008 산학협력 EXPO』의 메인행사인「2008 산학협력 Techno-Fair」는 전국 47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하여 대규모 전국단위 마케팅을 통해 기술 수요기업을 발굴 · 기술상담을 통해
대학-기업간 新산학협력 선순환구조 상생관계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지난 2006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2008 산학협력 Techno-Fair」는 전국 47개 주요대학이 2008년 신규 출원된 우수 기술 5,000건과 그 기술의 근원인 대학의 40개 우수 Lab이 함께 참가했으며, 대학산업기술지원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기술보증기금, 경기TP기술이전센터, (주)델타텍코리아 등 15개의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에 대한 다양한 상담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기술 및 우수 Lab 전시회]
 
전국 47개 주요대학에서 미공개 신기술 5,000건과 상용화가 가능한 다양한 시제품 전시를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직접 기술을 보고 체험하여 대학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회로 진행되었다.
 

대학 Lab 연구원들의 참여로 대학의 기술을 기업 및 일반인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기술마케팅으로 기업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개별기술에 대한 단조로운 기술마케팅에서 벗어나, 개별기술의 중심인 교수(발명자)에서 기업에 실질적으로 상용화 가능한 기술종합패키지의 종합체인 대학 우수 Lab의 공동참가로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 Lab과 연계한 다양한 新산학협력 상생관계 시너지를 창출하였다.
 

대학의 우수 Lab 참가가 기업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사실은
이미 지난 9월에 개최한 「2008 Tech-Trans Fair」를 통해 검증되었다.
 
[기술상담회]
 
대학은 우리나라의 박사급 인력의 50% 이상을 보유해 매년 수없이 많은 기술을 개발하는 원천기술의 보고이다. 이런 우수한 인력을 보유한 대학에서 2008년 신규출원된 5,000건의 우수 기술을 선보이며 시작된 「2008 산학협력 Techno-Fair」는 이미 지난 10월부터 발 빠른 기업들에 의해 행사 전 426건이라는 기술상담예약 신청이 들어올 정도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행사기간 중 현장 방문기업 상담을 포함해 3일간 총 1,000여 건의 기술상담이 이뤄지는 성과로 나타났다.
 

행사기간 동안 1,000여건의 기술상담을 진행한
대학 TLO의 고생이 헛되이 끝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러한 기업의 높은 관심이 반영되어 행사 1·2일차에 걸쳐 인제대는 ‘재조합 단백질 관련 기술’로 (주)제노포커스와 카이스트는 ‘로봇 제어시스템 관련 기술’ 4건을 (주)라스테크와 한양대는 ‘초고층 건축 및 건설 구조물 관련 기술’을 (주)TotalRSP와 기술이전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하였으며, 비공개로 인제대와 중앙대에서 추가로 기술이전계약 4건이 체결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인제대에서는 기술이전뿐만 아니라 공동연구 협약체결을 하는 등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기업간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를 도출하였다.
 

카이스트-(주)라스테크와 인제대-(주)제노포커스의
기술이전협약 체결식이 공동상담존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KBS, SBS, EBS, 연합뉴스 등 다양한 언론매체의 관심과 집중을 받았다.
 
SBS뉴스 보러가기   KBS뉴스 보러가기
 
이번「2008 산학협력 Techno-Fair」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대학의 우수한 신기술과 그 기술들의 근원이 되는 Lab을 함께 참여시켜 사전 426건의 기술상담예약을 통해 400여 개 기업이 참여 1,000여 건의 기술상담을 진행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실질적인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상담 기업이 지방보단 서울 및 수도권 기업의 비율이 높아 전국의 다양한 기업을 유치하지 못했으며, 기술상담 시 결정권자보다는 연구원급의 비중이 높아 실질적인 이전과 관련된 상담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향후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
   
지난 2006년부터 커넥트코리아 사업을 통해 연간 수백건의 대학 기술이 산업계로 이전되도록 정부의 큰 지원이 있었다. 그로 인해 놀라운 기술이전·사업화 성과, 그리고 한양대를 시작으로 기술지주회사가 설립되는 등 다양한 성장을 하였으며, 계속 그 성과와 범위는 확산되어 가고 있다. 이는 정부의 지원 못지않게 대학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TLO 실무자의 노력이 지금까지의 성과로 나타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닌가 한다. 향후에도 이런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 역시 대학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업과의 만남을 계속 유지해야 하겠다.
  - 작성 :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사무국  
Techno Fair 순간포착!    -------------------------------------------------------------------------------
 

VIP을 위한 중앙대 아마9단 기술시현 현장~
하지만 기다리고... 기다려도 대답 없는 로봇! 아~ 단아~
 

취재보단 카우텀을 위해 포즈를 취해주는 센스~
하지만 끝내 웃진 않았다!
행사기간 동안 인제대 우연을 늘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성유리는 보이지 않았다!
 

VIP을 위한 건국대 기술시현 현장~
하지만 특수안경을 끼고 다른 곳을 바라보는 저분?
이번 행사엔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다.
하지만 숙명가야금연주단 공연이 단연 최고!^^
 
  • 이성준  | 2008-11-24 10:24:41
    저때 얼마나 진땀났던지..;;;개인적으로 참~ 다사다난했던 미신행사였습니다~모두모두 수고하셨쎄요~^-^
  • 차소영(학진)  | 2008-11-24 19:58:25
    본 행사의 성공은 중앙대학교를 선봉으로 인제대학교가 이전 및 공동연구에 성공하였습니다. 규모 및 이전 조건은 나중에 각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 신명효  | 2008-11-25 09:45:31
    12월 워크샵에서 성공사례에 대해 공개해주실거라 믿습니다~^ ^
  • 임원석  | 2008-12-09 11:16:25
    ㅋ 이성준 샘 열심히 바둑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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