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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 2013' 개최

  • 작성자
    윤다혜
  • 날짜
    2013-07-08 17:47:18
  • 조회수
    6701
  • 추천수
    5
 
'제11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ㆍ투자포럼 2013'이 7월 3일에서 7월 5일까지 2박3일 간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67개 기업, 25개 대학, 8개 정부 출연/국공립연구기관, 19개 지역바이오클러스터, 16개 국내외 로펌, 투자기관 등 135개사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ㆍ투자포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순천향대학교 LINC사업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충청북도,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이 행사는 3일 간 5개의 세션(프리젠테이션, 11 파트너링 미팅, 컨설팅, 세미나, 포스터)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제약/바이오기술 분야 기술이전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1) 프리젠테이션 & IR Section
프리젠테이션 Section은 공급자로서 참여하는 기관별 소개는 물론 보유기술 및 사업아이템에 대해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발표 및 홍보하는 자리로서 기술 분야별로 3개 세부섹션(의약품분야, 메디컬디바이스, 기능성 제품 및 소재 및 융복합기술)으로 구분되어 3개 행사장에서 동시 진행되었으며 37개사로부터 제안된 89개 테마가 발표되었다.
[프리젠테이션 & IR Section]
 
(2) 수요자 & 공급자 파트너링ㆍ투자 Section
수요자 & 공급자 파트너링ㆍ투자 Section은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 벤처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연구개발주체간 보유기술 및 사업아이템에 관한 상호 협의의 장으로서 수요자와 공급자간 1대1 상담을 통해 상호 기술이전 및 기술거래 협력에 관한 관심사항을 협의하는 Section으로 총 530여건의 기술거래 상담이 이루어졌다. 파트너링ㆍ투자 Section에 참여한 대학은 23개(가톨릭대, 강원대, 건국대, 경북대, 단국대, 동국대, 부산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영남대, 울산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남대, 조선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호서대, GIST, KAIST)로 기술이전, 라이센싱, 공동연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수요자 & 공급자 파트너링ㆍ투자 Section]
(3) 세미나 Section
세미나 섹션에서는 국내외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배진건 상임고문(한독약품)의 시장중심 R&D 전략 : 수요자 측면에서의 기술 요구조건, 공급자 측면에서의 기술 라이센싱 전략과 이선희 미국변호사(Sughrue Mion,PLLC)의 Cost-Effective International Filing, 류종원 대표이사(힐세리온)의 Exploring new business opportunities based on paradigm shift 등 글로벌 헬스케어 패러다임 변화 대응 기술 사업화 전략에 대한 내용이 공유되었다.
(4) 컨설팅 Section
컨설팅 Section은 크게 5개(기술거래, 특허/법률, CROs & CMOs, 비즈니스, 정보활용)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기술거래컨설팅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와 위노베이션, 특허법인 다래가 기술거래상담기관으로 참여하여 수요자와 공급자로 참여하는 기업 및 벤처기업, 대학, 연구기관등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각종 제휴 협력 방안에 관한 거래상담 및 자문을 통해 참여기관들이 기술거래 관련 각종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허/법률컨설팅에서는 위특허법률사무소, 정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 특허법인 태웅,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 Sughrue Mion PLLC, 한얼국제특허사무소가 참여하여 참가기관들을 대상으로 특허, 기술이전, 라이센싱 등에 관한 상담을 실시하였다. CROs & CMOs컨설팅에서는 바이넥스, 바이오코아, 에이디엠코리아, 켐온 등 수탁연구기관과 생산기관이 참여하여 전임상, 임상, 수탁생산 등 참여기관들이 연구개발과정에 필요한 아웃소싱 전략 수립에 관한 자문 등이 이루어졌다. 그 외 비즈니스 상담 및 정보활용 등 참여기관에 필요한 컨설팅 섹션들이 진행되었다.
[컨설팅 Section]
(5) 포스터 Section
유망기술 및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공급자로서 참여하는 참가기관별 포스터 부착 공간을 운영함으로써 파트너링 희망 기술 및 사업아이템에 관해 수요자들과의 자유로운 상담기회를 제공하였다. 포스터 Section은 기술 분야별로 3개(의약품, 기능성제품 및 소재, 메디컬디바이스 & 인프라/융복합기술)로 구분되어 진행되었다.
[포스터 Section]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ㆍ투자포럼은 기술이전, 라이센싱,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 기술수요자와 공급자간 협력환경의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2년 본격 착수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다. 제11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ㆍ투자포럼은 역대 최대 규모의 110건의 유망기술이 도출되어 530여건의 기술수요-공급자간 미팅이 이루어져 기술이전, 라이센싱, 공동연구에 대한 협력이 다수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4건의 기술이전이 체결되어 기술이전료만 121억 원 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3건이 계약진행 중이고 20건이 협상진행 중이다.
[총괄]
구분
참여기관
참가자
공급자
수요자
제안사업규모
11회(2013)
135개 기관
430명
43개 기관
36개 기관
110개 테마
10회(2012)
126개 기관
386명
39개 기관
38개 기관
100개 테마
9회(2011)
95개 기관
300명
30개 기관
38개 기관
63개 테마
[대학]
구분
참여대학
제안사업
11회(2013)
25개 대학
62개 테마
10회(2012)
22개 기관
59개 테마
9회(2011)
14개 기관
30개 테마
산ㆍ학ㆍ연ㆍ벤처가 보유하고 있는 상호 협력니즈를 해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행사목적과 행사를 통한 성공적인 협력관계 사례가 해를 거듭 할수록 증가하고 있어, 국내 제약산업, 바이오산업계의 행사 참여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고 있고 참가자 규모 및 협력제안사업 규모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제약기업, 바이오벤처기업,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보건 의료관련기관 등 각 연구개발 주체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 등 상호 보유역량을 공개하고 실수요자와 협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고 매년 대학의 참여도 증가하는 만큼 수요자-공급자 서로의 내실을 기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
 
- 작성 :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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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감상 포인트는 도전하여 성공하는 중앙대 남승현 선생님 Before & After
  • 손영욱  | 2013-07-09 09:10:36
    창준아...지못미....
  • 이창준
    헉!!! 트라우마 '해녀식당' ㅜㅜ
  • 이창준
    국장님이 승현이한테 이상한(?) 도전 사주하신거 아닌지~ㅎㅎ
  • 남승현
    헉....설마 이사진이...이사진이..ㅠㅜ
  • 최봉근(KAIST)  | 2013-07-10 10:41:23
    죄송해요 형. 제가 지켜드렸어야 했는데... V를 그리며 웃고 있는 형의 얼굴을 보니 울컥하네요ㅜㅜ
  • 이창준
    웃고 있는 너가... 더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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