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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포럼 2016

  • 작성자
    고은영
  • 날짜
    2016-07-21 14:24:13
  • 조회수
    4254
  • 추천수
    6

안녕하세요~ 카우텀 고은영입니다!

여름 휴가 계획은 잘 세우고 계신가요~???
카우텀은 7월에 행사가 두개나 있어서 눈뜨고보니 7월이 다갔다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워낙 유명한 행사라 
다들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특히, 올해 인터비즈는 참가자 수가 대~폭 증가하면서
숙박 대란이 일어났다죠!

이방 저방에 낑겨 주무시면서 더 정들었으리라 생각하면서...

2016 인터비즈 후기 시작~!




카우텀, 카리트는 인터비즈 운영위원회로 활동하고 있어
하루전에 선발대로 출발했습니다!

인터비즈 참가는 처음이라 기대 만빵!!



이번 제1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요.
여느때처럼 7월 첫주에,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진행되었지만

지난 13회때보다 참가자 수가 200여명이나 증가했다는 어마어마한 변화가 있었쬬~




늘어난 숫자만큼 등록데스크도 바빴습니다!


첫째날은 등록 및 개회식과 함께 프리젠테이션 & IR섹션이 진행되었는데요.




프리젠테이션 & IR 섹션은 공급자 참여기관의 보유기술 및 사업아이템에 대한 발표입니다.

아일랜드볼룸, 윈드홀, 스톤홀에서 무려 72개의 보유기술 및 사업아이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 로비에는 컨설팅섹션과 포스터섹션이 마련되어 있었죠!



<컨설팅 섹션>



<포스터 섹션>

프로그램이 끝난 후 만찬이 이어졌습니다~



아카펠라인듯 아카펠라아닌 아카펠라같은 아카펠라 그룹 '빠...' 뭐였죠 이름이...빠네오네?


아무튼! 맛있는 식사를 하고!




다들 펍까지 가셨나요????

저랑 경하대리님이랑 카리트 태옥쌤은 전날 동틀때까지 수다 떤 피로가 밀려와서....나름 일찍 취침했다는
(길고긴 수다의 결론은...경하대리님과 저는 결혼을 못할것이라는..)



대리님...실버타운에서 만나요....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행사 둘째날은 파트너링.투자 섹션이 진행되는데요~

무려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상담이 진행된다는거~~~~













팀장님..깜..깜..깜찍이........




이날 하루동안 무려 700여건의 상담이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기업도, 대학도 적극적으로 상담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비즈~인터비즈~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어!!

프로그램이 마무리되고~

저녁으로 두툼한 흑돼지를 먹고나서~ 소문으로만 들었던 바로 그곳.

해녀의 집을 드디어 갔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다가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모기 밥도 배불리 주고 왔습니다!!

막내 준명쌤을 눈빠지게 기다리던 정록쌤....
야속한 막내는 열두시가 다되어서야 도착을 했다는...

민아쌤도 함께 늦게 온 탓에 맛있는 음식은 구경도 못하고 깡소주에 물만 들이켰다고

아! 여기서 또다시 불거진 준명쌤과 홍서경 변리사님의..ㅋㅋ

박사학위 따오면 결혼하겠다는 준명쌤의 박력있는 프로포즈~

여러분~ 준명쌤 곧 결혼할 것 같습니다~~!!!!! 미리 축하해 주시죠~!!!


이렇게 둘째날이 새벽 세시쯤에....끝났습니다!

마지막날은 '글로벌 라이센싱 성공전략'을 주제로 세미나 섹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약조합, 인터비즈 운영위원회, 그리고 참가하신 모든 분들~
2박 3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제주도 폭설로 장기체류했던 과거는 싹 까먹고

카리트 태옥쌤, 중앙대 정록쌤과 카우텀 사무국은 또다시 제주도에 남았습니다ㅋㅋ

다행히 날씨 진짜 좋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국장님, 팀장님, 대리님, 정록쌤, 태옥쌤과

시체 한구를 태우고 차귀도로 출발했습니다.



(이런사진은 대체 언제 찍은거야 )





차귀도에서의 배낚시!!!

미끼 끼우는데 상당한 구토를 유발하던..통통배 낚시

이날 잡은 고기로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요리도 먹고~ 밤새 고스톱 치고~
(제주도 취침시간은 왜때문에 맨날 새벽 세시인가요...)

정록쌤은 다음날 가족들과 함께했고,

대리님과 저는 아침일찍 우도간다고 까불었다가~ 폭염에 익어서 돌아왔습니다ㅋㅋ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즐거웠던 제주도 여행이었습니다~

(내년 1월 정기워크샵때도 날씨가 좋아야하는데...)

그럼 저는 이만...


(헤어나올수 없는 아그덜의 매력에 함께 빠져보아요)

  • 최경하  | 2016-07-21 15:15:36
    이번 후기...곳곳에 치명적인(?) 멘트들이... ㅋㅋㅋ ..손원일 팀장님...저런 깨알 브이를...ㅎㅎ...
  • 고은영
    치명적인...실버타운..???
  • 손영욱  | 2016-07-22 12:10:36
    해녀의 집은 좋은 날씨와 분위기 덕분에 역대 최고였음!!!
  • 고은영
    원래 제가 가면 눈보라치거나 비쏟아지거나인데~ 평생 쓸 날씨운을 다쓰고 온건 아닌가 걱정이...
  • 이창준  | 2016-07-25 08:20:03
    "숨은사람찾기!" 지난 3년.. 해녀의 집 사진속에 항상 있는 사람은?ㅋ

    이번 인터비즈는 진정 먹!달!모!(먹기 위해 달리는 모임)~ㅎㅎㅎ 뱃살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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