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Kautm 스케줄
2024.04

Korea Association of Unoversity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

기술가치실현, 대학과 기업이 함께합니다.

2018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 작성자
    최경하
  • 날짜
    2018-07-31 17:53:01
  • 조회수
    2284
  • 추천수
    6

 

안녕하세요~ 최경하입니다!!
7월 첫 주에 치뤘던 인터비즈 후기를 7월 마지막 날에 올리네요...ㅎㅎㅎ

요새 날씨 참 대~~단하죠?
이번 인터비즈도 대~~단 했답니다!
무려 1 ,1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던 "2018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한 번 보시죠!

 

행사를 앞두고 태풍(이름이 쁘라삐룬이었지요~)이 온다 하여 비행기가 뜨니 마니,
손님들 무사히 오실 수 있을까....우려에 염려에...

선발대 출발일 공항 하늘입니다


 

에라이!! ㅋㅋ

아무튼...세상의 모든 신들이 도우사...쁘라삐룬은 방향을 확~틀어 주셨고...

 

첫날...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저 줄 좀 보소....

등록 데스크에 지원인력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밀려오는 손님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다는... 

음...이번 인터비즈 기념품 가방(샤*미)이 개인적으로 이뻤는데...
사진에는 높다랗게 쌓여있는 가방 박스만 보이네요...
나중엔 너무 많이 오셔서 기념품도 모자랐지요... 

 

  
 

포스터 섹션입니다.
사람이 많다는 건 참가기관(업)도 많다는 거겠지요?
올해는 340여 개 기관(업)이 참였는데,
많은 기관에서 포스터 섹션에 참여하다보니 포스터 섹션 장소가 상당히 협소했어요...마치 미로 같이...

 

 
 
 

프리젠테이션 섹션에서는 114개 보유기술/사업아이템이 한나절 동안 숨 돌릴 새 없이 소개되었습니다.
행사 전에는 발표를 저녁 8시 넘어서까지 해야 한다는 말도 나왔어요...밥도 안 먹고...ㅋㅋㅋ
다행히...시간을 꾸역꾸역 조금씩 당겨서 겨우겨우 7시 전에 프리젠테이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녁 만찬 타임입니다.
인터비즈 저녁 만찬 리셉션.. 카우텀 워크숍 만찬 이벤트와는 많이 다르지요...? ^^


어떤 분은 밥상 차려놓고 먼지 날린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저는....언제 또 이런 공연 보나...하면서 반자동 물개박수 치며 보고...
그래도 나름 즐겁게들 감상하시던데요?
특히 일본에서 오신 분들은 맨 앞줄에서 열심히 사진 찍으셨어요..~^^

  
  
 

 

둘째 날...파트너링 섹션이 시작되었습니다.
9시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나오셨어요...


 
 

이번 인터비즈에는 50여개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열심히 사진기 들고 다녔는데....모두 담지는 못했네요...
아무튼...이 날 하루종일 테이블에서 파트너링 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개인적인 베스트 샷...ㅋㅋ
부경대 이경준 팀장님...,,ㅎㅎ(팀장님..별도로 챙겨드리는 건 없습니다요~)


 

.

.

.

 

보통 이런 행사를 하면,
중간중간 사람들이 빠지는 타임이 있거나, 행사장이 좀 한가해 질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이번에는 워낙 많은 사람이 모여서 그런지..
행사 내내 휘닉스 2층이 바글바글 했답니다.

인터비즈 조직위에서 행사 관련 설문조사를 현장에서 바로바로 하는데...
제출하신 설문지 슬쩍슬쩍 보니
“앉을 공간이 없다...” “휴게 공간이 부족하다...”라는 문구가 자주 보이더라구요...

오로지 제약 분야만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자랑스럽지만,
앞으로 인터비즈가 더 성장하기 위해 고민해야할 꺼리도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상 "2018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었습니다~!!
안녕~

 

 

*******************************************************************************  

그래도....제주에 왔는데....먹는 게 빠지면 아쉽지용~

저는 인터비즈 경력이 짧아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인터비즈 조직위 선발대 점심이 흑역사였더라고요...ㅋㅋㅋ

그런데...몇 해 전부터..메뉴가 날로날로 업그레이드 되더니....(내가 들어 와서 그런가? ㅍㅎㅎ)
이번 선발대 점심 메뉴 입니다!

쫘좐~~ 

 

일렬종대 줄 서 있는 각 종 해산물들...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가격이 꽤 쎕니다요...
양도 엄청 많아요...이게 4~6인분이라는데...잘 드시는 분 6명이 먹으면 좋을 양이에요....
국물에 라면 끓여 먹어야 하는데...너무 배불러서...1/3은 남긴 것 같네요...
내 돈 주고 먹는 거 말고...남이 사준다고 하면 냉큼 따라가세요~^^ㅋㅋㅋ


그리고...두번째 메뉴..

이번에 카우텀 TMC공동지원 사업에 참여 하는 대학(22개 개 대학) 중 6개 대학이 인터비즈에 참여하셨어요..
~~~ 동국대(경주), 한국외대, 신라대, 안동대, 대구가톨릭대, 가천대 ~~~

참여 대학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지라..
이 참에 간담회 겸....점심 식사를 했지요..
거기서 먹은 음식이랍니다~

비쥬얼 깡패!!

제 폰이 그닥 카메라 기능이 안 좋아서...(제가 못 찍는거 아니에요~ㅋㅋ) 이 정도 비주얼입니다~

  

동국대 이지혜 대리님이 저 파인애플 주스 다 먹구 통 들고 가야겠다며....
파인애플 잔에 한라산을 부어 먹겠다며....
그러나...바로 미팅을 해야 해서....못 들구 갔다는.....ㅠㅠ

 

이제 정말 끄~읕!!! ^^

(좀 이따...나노 후기에서 다시 뵙는 걸로...아윌비백....ㅡ,.ㅡb) 

 

 

 

  • 이경준  | 2018-11-30 09:43:12
    우와...이제 저사진을 봤네요....부끄럽습니다.

  • 최경하  | 2018-12-26 17:32:14
    저는 팀장님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ㅎㅎㅎ

Comment

Wri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