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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진을 안 올리냐는 여러분들의 성화(?)에 ...

  • 작성자
    임경진
  • 날짜
    2003-12-18 09:43:25
  • 조회수
    550
  • 추천수
    4
임경진입니다. 이제 6개월인  아들입니다 몇 몇 분들이  구경좀 하자 라고  계속  말씀을 해주시니,   용기를 얻어  백일 전에 찍어둔  사진 몇개를 올립니다   지금은  훨씬  더 컷구요 ... 더 영악(?) 해졌구요 한 살도 안된 아기들도  자기 예뻐하는 줄은  알더군요 사실  회사에 있을땐  별로 생각도  안나고 집에 전화도 한번 안할때가 많은데여 (전 제가 모성애가 좀 모자라는 거 아닌가 혼자 좀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집에 가는 전철에서 부턴  생각이  좀씩 들기시작 하더군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 미스송~  | 2003-12-18 11:42:23
    우아~인물이 훤한걸 보니 나중에 아가씨들 꽤나 울리겠어요~ 나도 이런 아들 둘만 낳아야징!!!
  • 손팀장  | 2003-12-20 20:53:25
    임경진님의 절제된 미소만 보다가...문득...한번 웃겨보야겠단 생각이..
  • 고병기  | 2003-12-22 12:53:02
    여러분 내 사위 잘생겼지요?
  • 박성진  | 2003-12-26 15:18:04
    ^^* 잘 생겼네요...음...술의 달인인 고샘을 장인으로 두면 죽어나겠는데요. ㅋㅋ
  • 권지영  | 2003-12-26 15:48:50
    어머나 넘 잘생겼어요. 저런 귀여운 아들을 두시다니... 집에 일찍 가고 싶으시겠어요. 언제 한번 실물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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