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은 하고 있어도 영 안팔리네요? 낚시랑 똑같아서 입질도 그렇고 이거 판 벌려놓고 될것도 같고 안될것도 같고, 와 성질급한사람 어디 이거 하겠나? 찬 바람도 불고 이제는 월동준비해야 따스한 겨울나는데,,,, 소주 한박스에 기술이전 1건의 징크스가 또 나오나 보다... 이젠 술값도 없고,, 누가 나 술사줘요!!!!!  먹어야 팔린다니깐요. 어제 그제는 협상하면서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재미있게 협상했습니다. 나는 설명하고 사장님은 사무실서 파리채로 파리잡으면서.... 내가 생각해도 협상시간이 코미디하는거 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사장님이 거품물어서 걱정입니다. 선급실시료 이외에 별도로 로얄티를 총매출에 3%불렀더니 파리잡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대요.... 무슨 사장님이 파리채 들고 벌벌 떠는지 원.....사장실도 한 20평이 넘어서 파리가 공중에서 활개치기도 좋더라고요... 이번에 계약성사되면 좋은 파리채 선물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