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간다는 마음으로 떠났던 출장이었습니다..... 마냥 바다가 좋아서...한밤중에 해변을 폴짝거리던 처자를 보셨다면 분명 저였을 거에여.....ㅎㅎㅎ 몇일이나 지났다고 또 보고 싶네요... 바다도.....여러 선생님들도(특정人 을 꼬집어서 말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이번 협의회 때 찍은 사진을 봤습니다...ㅋㅋ 곽선생님 부지런도 하세요..그렇게 많은 것을 다....... 근데.....눈감고..이런것들은 좀 삭제를 해주시지 그러셨어여.... S모 선생님과의 사진....정말 안됩니다.... 막 사회 생활 시작한 저에겐 너무나 큰 시련입니다... 혼사길 막힙니다...사진좀 어떻게 안될까여? 그래도...월요일에 비까지 오고...추적추적한 하루를 웃으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 사실 KAUTM활동 뜸했던거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자주자주 주절주절 하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