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서 관동대학교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8일 3시간, 9일 3시간, 10일 4시간 도합 3일간 10시간을 자면서 행사를 마치고 나니 몸살이 나더군요..... 국내 기술이전의 앞날을 걱정하며,  날 밤 새면서 왕따의 설움을 삼키며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감기 몸살로 인한 고통에 밤마다 장독깨지는 소리를 내며 울부짖고 있습니다. 늦게나마 이렇게 행사후기를 읽으며 부러움에 진저리를 치고 있습니다..... 영남지역 대표학교로 경남대학교를 추천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또 잘 하시리라 믿고 추천합니다.. 서울지역에서 가장 떨어져있는(시간상으로) 부산, 경남을 비롯한 영남을 대표하여 자주 상경해서 신선한 소식도 좀 알려주시고, 남는 술있으면 연락도 좀 해주시고, 등등  지역 기술이전의 앞날에 앞장서서 추진하이소...(완장차고, 지팡이 들고...) 담은 제주도라는 말이 있다는데... 그때는 꼭 참석하지요 제주도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ㅎㅎ. 사실입니다.) 꼭 참석하고, 앞으로는 결석하지 않는 착한 학생이 되겠습니다... 이상 반성문을 마칩니다... 무슨 말인지 내가 읽어도 정신이 없으니 기냥 대충 읽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