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샘이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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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의 안수연입니다.
저는 오늘 업무를 마치고 이곳을 떠납니다...
사실 로긴해서 당당히 올리려고 몇번 시도를 했는데...
무슨 수를 써도 로긴이 되지 않네요... ㅠ.ㅠ
넘 처량하게 떠납니다...
모두들 항상 잼있고(?) 열심히 근무하십시오...

참 우리 후임 샘은 남자샘이고요...
이름은 김신샘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전 이만...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보고싶어 어째요

행사개최도 많이 하시고, 그간 고생만 많이 하셨는데...

새로이 다른길로 가시는 건지, 아님 좋은일 있는건지..

무슨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근데. 지금 이순간 생각나는 안선생님 모습은...

광란의 나이트..^^

샘~~~~~~샘이없는 광주를 어찌 혼자 지키리요~~~ㅠ.ㅠ
구나저나....이왕 마음먹은일...항상 행복하시구요..
눈물이앞을가려 더이상 글을 쓸수가........없네요 ㅠ.ㅠ
샘!!!!!!안뇽!!!!!!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들자 이별이군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랄께요.

보고 싶어 어쩔까나...
계획하는일 잘 되길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많이 그리워 할꺼 같아요..^^;;

샘! 말은 들었지만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맘 먹은 일 잘 되길 바래요..
열심히 하셔요.. ^^

앗!!
넘 간만에 들어왔더니 이런일이..
뒷북 치는 것 같지만 그래두 정말 아쉽네용..
지난번 만남 넘 즐거웠는데..
담번에두 그러길 바랬는데.. 웅~~
그래두 항상 건강하구요..
하시는 일들 다 잘되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