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띵~ 춰서 일을 몬하겠내요... 본관 기관실에 울먹이며 전화했드랬죠 '아자씨!!! 얼어죽어요~ 제발 히터 좀 틀어주세요' 그래서 히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왜...찬 바람이 나오는지 도통 알수가 없내요 ㅠㅠ 이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고 퐈~ 어제 또 합체하셨다는 후문이. .... 서울,경기...샘들 간이 온전하신지 심히 걱정되와~요 사실 쓰러져도 유부님들은 챙겨주고 보듬어줄 안주인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만... 총각샘들...간경화...알콜 중독으로 장가가기도 전에 앓아 누우실까 염려시려워요 누가 챙겨주겠어요 ㅋㅋㅋ 이 참에 선들 보셔서 옆구리를 채우시던가... 암튼....쬐끔만...연세를 생각하시어 조절하셔요 검....점심 맛나게 잘 드시옵고.. 오늘하루도....아시죠? ^^v [T : 시간이 흐른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