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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좋은 기술 잘 팔았다는 거 자랑 좀 하세요...제가 얘기 들으러 갈꼐요

  • 작성자
    임경진
  • 작성일
    2004-04-13 09:15:36
  • 조회수
    2008
한국기술거래소 임경진입니다    요즘은 무엇 땜시  바쁘신지...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 계십니다. 새로  자리 옮기신 분들이  좀 뜸 허신듯~ 제 생각에  학교라는 곳이  근무 환경으로는 캡입니다 너무 좋아 싱숭생숭 할 수도 있긴 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1~2년동안   대학 기술이전센터가   기술이전한 사례 중  좋은 건  추천해주십시하고... 산학협력단쪽으로  공문 다  받으셨을꺼 같습니다 이게 작년에, 또 재작년에 이어 계속 만드는 시리즈 물인데여 제 기획으로는  이번엔 좀 재미있게  엮을려고합니다 기술을 모르는  일반인들도 실생활에  가까운  좋은 사례들을 접하면서, '잘은 몰라도 그래서 기술이전이라는게  필요하구나! 우리 학교에 이런 역할 하는곳도 있구나 !'   또는 ' 학교  랩실이  괜히 밤새 불켜있는게 아니구나!'   등등  일반인의 동감을 얻어내는   역할이 좀됬으면 하구요   글고,  2~ 3배수 되는 사례를  충분히  얻어,  그 중에 책에 넣을 사례를 고를 꺼니까 혹시 기냥 추천안 할 려고  맘 먹었던 분들은 너무 부담 갖지 마시, 15일 투표도 하시고 이전사례 추천도 꼭  부탁드립니다. ( 아니시면, 일일이  확인 들어가겠습니다, 이거 무서운 말투인데....글로 쓰니까 차별화가 안되네요...) 책에 실리고, 좋은 사례로  한국기술거래소 사장님이 주시는 상받고, 별도로 거래소 홍보나갈때  센터 홍보도 열심히 함  좋겠당       
  • 손팀장 2004-04-13 10:44:39
    쉽지 않은 일일겁니다.
    지원기관인 중기청에서 요청해도 잘 안되는...
    제 감에는 무모한 도전이 아닐까 라는 걱정이 앞서는데..

    왜 냐 구 요 ?
    드러낼게 별루 없다는 것도 맞는 말이구...
    좋아 보여두 깊이 파헤치면 별루 좋을 것두 없구...
    단 하나 가능성이 보이는 점은 이러한 일이..
    기업의 매출에 영향을 주는 홍보작업이 될때....일겁니다.

    그런데...
    임경진 위원이 어느정도의 시간, 노력, 열정 그리고 예산을
    이 작업에 투입할 지....그것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가만 보고 있는 중입니다..ㅋㅋ

    제가 힘뺄려구 하는 소리는 아니란것 ...아시죠?
  • 고병기 2004-04-13 12:17:19
    전세계를 움직인 기술중에서 핵심원천기술은 10%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90%는 기존기술중 융합기술이라고 하던데....

    융합기술은 아이디어가 핵심입니다.
    기술이전 사례 이곳저곳에서 달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손짱 생각하고 비슷한데, 책에 넣을 기술은 10%인데 실제로 기술이전되는것은 90%에 해당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도 책으로 홍보되는게 좀 꺼려 집니다.

    이런 맥락에서 기업들이 기술이전된거 홍보되는거 꺼리는 기업이 대다수 입니다..... 아이디어가 노출되면 바로 카피되거든요...

    글구 대학에 불켜져 있는거 개인적으로 불만 많습니다. 전기절약을 안해요....그게 문제입니다.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합시다.
    (정말 공부하고 , 실험하는 랩만 불켭시다.....불키고 잠자지 말고)
  • 임경진 2004-04-13 13:26:37
    손짱님 얘기 들으니까 ... 장난끼 있는 얼굴이 생각납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 책자 올해만 3번째로 만드는겁니다

    아마 여러 샘들 다 하나씩 갖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
    솔직히, 갖고 있어도 잘 안 보게 됩니다( 저 조차도)

    그래서 쉽고 재밌게 만드는게 하나의 목표요
    중개기관별 사례를 적절히 배려하는게 또 하나의 목표입니다

    사실 .. 정말 좋은 이전사례는 책으로 나오기전에
    언론에서 벌써 홍보 했겠지요....

    그리고, 저의 추가적인 노력은 책을 만드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 사례를 (물론 업체의 동의가 있는 경우) 끊어서 개별로
    공개가능한 범위내에서 지면 홍보등을 할 계획입니다.

    조만간 홍보를 도와줄 대행사를 선정하면 좀더 조직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냥, 쉽게 유관기관 통해서 실적보고서 내신 것들 받아,
    거꾸로 이런 사례 자료 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샘들 동의를 얻어서 진행하고 싶으니까..또 감이 있으실꺼고
    교수님들께 홍보할 좋은 기회라고 자랑도 하십시요 ...

    제가 대충 책 만들어서, 실적 내려고 하는 사람 아니건 아실테고...

    책자 발간 하느덴 4천 듭니다.

    추가 홍보하는 건 홍보예산내에서 프로그램만 좋으면 어느정도 가능한 거니까(방송 홍보만 아니면,.머).


    샘들 ...생각 좀 더 하셔서 참여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정말 실무자입장에서 애정이 가는 사례 있음 ... 말씀해주세요

    업체나 담당자들에게 귀찮은 일이 되지 않도록 배려하겠습니다

    글고, 이번 책엔 대학+거래소+거래사+ 연구소+컨소시엄 등 중개기관 유형사례를 모두 넣을꺼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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