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땜시 사무실 며칠 비웠다고.. 다들 정신없죠... 한양대는 진짜 난리가 아닙니다요... 워크샵 날짜는 하루하루 다가오고... 미티기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 중입니다... 오늘 권지영샘이 왔습니다. 긴급구조요원이랄까요..ㅋㅋ 다름이 아니라.. 일전에 보고한 기술거래소 '기술사업화포럼'에 우리 협의회가 선정되어 3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일종의 용역사업입니다. 해야할 포럼은 대형 1회, 소형 2회의 포럼을 4월 30일까지 수행하고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사업 담당자로 권지영샘이 협의회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3개월 계약입니다. 권샘은 포럼사업을 진행하면서... 협의회 법인 설립 준비.. 그리고 산자부 내지 기술거래소의 대학지원사업 구축 모색 기타 협의회 수익 사업 등을 저와 함께 수행할 예정입니다. 계획에 따라 협의회가 법인설립되고 인건비를 확보한다면.. 협의회 공식 직원 1호가 되지 않을까요... 올해 중에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협의회는 백만원군을 얻었으니.. 이제 날개를 달고 날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