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Kautm 스케줄
2024.05
Korea Association of Unoversity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
기술가치실현, 대학과 기업이 함께합니다.
> TLO소식 >
12월 달은...
-
- 작성자
- 박성진
-
- 작성일
- 2005-12-12 17:37:07
-
- 조회수
- 1675
솔로들을 맘아프게 하는 두가지 날이 있습니다.
24일(크리스마스 이브 날) 대중매체와 주위로 부터 단절되고픈 날!!! 어떤 캐롤을 들어도 흥겹지가 않아요!(나만 그런가?)
그리고 31일(2005년 마지막 날)은 보신각 종을 훔쳐버리고 싶은 날이지요!(솔로인 노총각들 33번의 종소리가 끝나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렇게 또 몸값이 떨어지다니...ㅜㅜ)
전국에 계신 카우텀 솔로 및 노총각 여러분 힘냅시다.
내년엔 반드시 커플 및 결혼을 쟁취할 수 있도록!!!
-
- 고병기 2005-12-12 19:36:00
-
성진아!
이 문제를 해결할려면 우선 남들은 노총각 노처녀를 결혼시키면 된다고 하지만,
내가 면밀히 분석해 본결과, 노총각 노처녀가 동서고금을 막라하고 계속 생기는 관계로,
1단은 달력을 11월 달까지만 제작하게 하는게 우선이고,
보신각종은 내가 빠른 시간에, 무진장 이쁘다고 속여서 목걸이 팬던트로 팔아줄께......이 두가지만 없으면 문제가 해결되는 거지?
아참 ! 이 팬터트 달고 목디스크 걸리는건 난 책임못져...
-
- 33 2005-12-13 09:17:46
-
결국은 목디스크인가..
33번의 종소리가 유달리 맘에 와 닿는다. 흠냐.
성진이의 내년 커플 및 결혼을 기대하며^^
남얘기 하기 좋아하는 누군가가..
-
- 박기호 2005-12-14 09:21:35
-
있는자의 여유와 결혼한 자의 자만...
성진샘. 샘은 결혼을 못하는게 아니고 아직 안했을 뿐 아니가여?
올 한해도 지나 갔는데 내년은 못 기다리 시겠습니까..ㅎㅎㅎㅎㅎㅎㅎ
-
- 전미경 2005-12-14 09:38:49
-
아자 아자 화이팅!!
-
- 박성진 2005-12-14 09:51:58
-
기호 샘... 전 안한게 아니라...못하고 있는 겁니다... ㅜㅜ 슬프게도!!!
드라마나 영화에서만...일어날 일이 저에게,,, ㅜㅜ
아직까진 영혼을 수습중입니다만.... 언젠간 좋은 일이 생기겠죠?...
전샘!! 힘을 주시니 고마워요!!!
-
- 박상희 2005-12-15 10:28:35
-
성진샘...오랜 솔로생활을 하다보면 저 위의 두가지는 아무렇지 않게 혼자서 즐길수도 있게 됩니다..
그런 위험한 상황까지는 안가시길...ㅋㅋㅋ
내년엔 꼭 커플이나 결혼을 이루시길 바래요~
-
- 박성진 2005-12-21 10:19:29
-
박상희 쌤...땡스!!!
Comment
- 다음 글
- 기술팝니다.(골프연습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