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기술이전센터에서 일을 시작한지 불과 몇일 되지않은 때에 비록 주관은 아니지만 커넥트 사업계획서를 써야했을때가 있었죠... 업무파악도 되지않은 상태에서 정말이지 나름으로는 날밤을 샐때도 있었고 눈물빼고 다크써클 배꼽까지 내려오는 걸 보고야 말았는데... 흑 어떻게 그때의 상태가 회복될 여유도 없이 날마다 날마다 야근과 이제는 욱신하게 빡신 교육까지... 하하하  아~주 좋습니다. 조만간 다크써클 발목까지 오지싶어요... ㅎㅎㅎ 요즘 법인 출원건 명의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예상치도 못했던 복병들이 자꾸만 나오면서... 자꾸만 자꾸만 시련이 .... 흑~~~ 음~ 사실 좀 마음이 무거운 나날들이네요... 고민되서 잠도 안오고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Q&A에 문의 드릴려고 들어왔다가... 내일 다시 한번더 부딪혀보고 카우터머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야겠다 싶어서 Q&A는 접고 게시판에 푸념만 하고있습니다. 힘든일이 생기면 그래? 한번 해보자! 하는 오기도 생기지만 더불어 지금 내가 제대로 하는건지... 이게 최선인지... 갈등이 파도를 치는게 사실이네요. 이제겨우 넉달 다되가는데... 군기가 빠진걸까요? 세영샘 말처럼 다시한번 또 화이팅을 해야겠습니다. 잘할 수 있겠죠? 모두들 편한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