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대학창의발명대회서 대통령상 수상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인제대는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특허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14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인제대는 안면 자동인식 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 전동요람을 출품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4개 대학에서 3961건의 발명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인제대 발명품은 전자지능로봇공학과 김학수(23·3년), 황태민(24·4년), 장은석(25·4년) 학생, 정관수 지도교수가 주도했다.

안면 자동인식 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 전동요람은 자는 유아의 질식사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아기의 얼굴을 안면인식 카메라로 인식해 옆으로 누웠을 시 전동요람이 자동으로 움직여 아기가 원래대로 누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이하생략)

[출처 및 기사 전문보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111_0013288305&cID=10812&pID=10800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1/10/2014111004489.html

http://www.nocutnews.co.kr/news/432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