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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 고생했슴다.

  • 작성자
    손팀장
  • 작성일
    2003-11-03 11:58:17
  • 조회수
    2650
출발 전 추웠던 서울날씨 땜에.. 묵직하게 챙겨갔던...옷들이..너무 더워 고생했지요... 재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전국의 연구처 선생님들은 참 인상이 좋으시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더... 우리가 그랬던 것 처럼.. 이제 '산학협력단' 은 연구처에도 태풍의 눈이었습니다. 하여튼 틈만 나고 사람만 모이면 '산학협력단' 얘기였습니다. 첫날 저녁 일설은 서울지역 술자리에서 와이대 과장님이 시작하셨지요,... 산학단은 필요없고...자기대학은 반대의 선두에 서서 교육부의 정책을 저지하겠다는...요지의 긴 연설을.... 전국 대학의 눈이 반짝반짝... 고병기 샘이 참지 못하고... 일어나서 발언을 하셨는데... 너무 어렵게 말씀하셔서...얼마나 통할 지.....ㅋㅋ 서울지회장님이신  한양대 이철우 계장님께서.. 그동안의 자신이 느낀점을 야그하며....긍정적인 반응을.. 특히 며칠전에 모 티비에서 진행한 중국 대학 다큐프로그램이 많은 대학에 감동을 준 후라... 산학단은 전체적으로 긍정의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다음날 교육부 관계자는 내년부터 산학단없는 대학은 예산받기 힘들거라는 뉘앙스를 풍겼지요... 그런데 결말에 사립대학은 알아서 하라.. 그리고 연구처를 잔류시키고 업무도 나누어서 해도 될 것 같다는 등의 말을 했다가.. 법규을 분석한 일부대학의 예리한 질문으로 인해 곤경에 빠지기도...ㅋㅋ 공부좀 열심히 하시지... 전반적으로 산학단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았고.... 일부연구처 샘들은 불안해 하기도 하시더군요... 그리고 산학단은 굉장히 일이 많을거라 예상하시고 발령나면 죽음이란 분위기... 그러나 전반적으로 산학단에 대한 이해도는 아주 낮은 편이었습니다. 연구처장 협의회 워크샵이 곧 열리는데.. 거기서도 주제는 '산학단' 단일 주제라고 하는군요... 마지막날은 술을 찐하게 먹었습니다. 인하대 샘들 술 세데요....그 학교는 술잘해야 들어갈 수 있나 봅니다. 아..이번주는 넘 바쁠것 같아요... 내일은 서울대 가야 하고... 목욜은 산업기술재단하고 미팅있고.. 토일은 또 어디서 엠티가자고 하고.. 토욜은 빠질수 없는 결혼식도 있고... 샘들 카우텀이 좀 허전해진것 같아요... 별 내용없더라도 사는 야그도 올리고 그러세요... 일 야그만 하는 카우텀은 재미 없답니다..기다릴께요....안녕..
  • 고병기 2003-11-03 13:34:03
    kautm에서 하던대로 한건데...

    산학협력을 안하던 다른대학 선생님들 한테는 좀 다른나라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거의 처음가다 시피한 연구관리자 협의회가 지금까지 와는 달리 이젠 변할것 같더군요...

    그리고, 머리핀 산거 마누라 한테 빼았겼음.... 아이구....
    악덕팀장은 왜 일찍 가가지고 이런 일이....
  • 고병기 2003-11-03 13:49:48
    전국대학 여선생님들 한테 저의 인기를 새삼 확인하였습니다.

    이점 총각 회원들께서는 집중해 주십시요..

    손팀장님....
    확인좀 해주시와요....(제주도에서 저의 인기를....)

    <추신>
    제주도에 오신 이대샘은 예약이 끝났습니다.

    대신대 이쁜 여자 선생님 예약 받습니다.
    --- 나이 25, 청순가련형, 포천에 살고 있음..----
    ---> 키 어느정도 되고, 리드형이 어울림.(조건이 되더라도 30살 이상 회원 사절함, 단 착수금의 범위를 보고 조절 가능)


    우리대학 샘 예약하실분 예약받습니다.
    ---- 나이 28, 약간 음주형(술 절대로 잘 못먹음), 인천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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