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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다녀와서

  • 작성자
    우가원
  • 작성일
    2003-11-03 13:12:56
  • 조회수
    2432
지난주 우리 모두의 뜨거운 감사 산학협력단 문제로 온통 관심이 쏠린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연구처, 기술이전센터 양쪽 일을 다 보고 있는 저로서는 두 부처간의 다른 입장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아래 손팀장님 말대로 전국의 대학들이 다들 관심이 쏠려 있더군요. 교육부에서는 내년도부터 신규서업지원을 산학협력단이 있는 대학에 하겠다고 공언을 하였습니다. 교육부의 고육지책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이었지요. 연대 윤창한 과장님은 협력단에 부정적이지만 제 생각에는 추진을 안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말하면 대세라는 것이지요. 문제는 이것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정적인 문제들을 무리없이 해결해나갈 수 있는가가 성공의 관건인 것 같습니다. 서강대처럼 공대가 적은 대학은 교육부의 1차적인 지원은  꿈꿀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 권역별 중심대학을 지원하는 액수가 300억원인데 공대 규모가 50% 이상이거나 이러한 체제로2005학년도까지 개편을 한다는 조건하에 지원. - 대학특성화 사업 600억원 지원) 이창주 선생님처럼 10년안에 재정적인 적자를 만회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제 생각에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잘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여야 겠지요?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검토하고 있는 좋은 사례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좋은 일주일 되시고요.
  • 고병기 2003-11-03 13:58:23
    옛부터 큰일을 앞두고는 고사를 지내고 시작을 했는데..
    협력단 일을 앞두고 고사 지내자는 회원들이 안계십니다.
    멋지게 고사 지내고 시작하시면 어떨지요?

    결국 협력단 사업은 연구관리와는 달리 네트워크로 사업이 추진되어야만 하는데... 역시 소주에 도야지 눌른거 안주가 제격이라고 보여집니다만....

    연구관리자 협의회에서 협력단 만드는거 협력하자고 하지만..
    종전의 연구관리자 네트워크로는 힘들거 같습니다.

    이곳 카우텀 만한 전국 네크워크가 없는게 사실이고,,
    이 협력단이 만들고 운영하는게 대학간 경쟁일수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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