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왔네요. 크리스마스, 요즘 같이 복잡, 다난 할때는 안와도 좋으려만, 그래두 발로 차이는게 미인들 뿐인 사무실인지라 이름모를 팬이 200만원 짜리라구 끝까지 우기는 트리를 사무실에 보냈는데.. 보기는 참 좋네요.     카우텀 여러분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좋은 계획 있으신가요?  쿨~~한 일들 많이 생겼으면 좋겠구요.. 연인이나 가족을 위해 왕대박 이벤트, 팡팡 선물 잔치는 물론 준비하셨겠지요? 따뜻한 겨울 보내시려면 얼릉들 준비하셔요 그리구 하나 더~~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백화점 다녀올 시간도 없을 만큼 너~~~~무 바뻐서 선물을 준비 못했고, 그래서 너무 미안해 할 '그분를' 위해...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라고 쓴 카드를 하나쯤 준비해 두는건 어떨까요^^ 환~한 미소와 함께 전하셔요. 선물 못받는 것두 모자라서  프로포즈까지 해야 하냐구요? 하하 크리스마스 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