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1005번 글을 보면서, 솔로 분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 '크리스마스에는..' 글 반성 합니다. 12월이 되면 쓸쓸해 진다는 분들..일단 애도를 표하구요, 솔로에두 몇가지 유형이 있지만, 이중 1. 맘에 두는 이성이 있지만, 표현 못해본 분들.. 2. 맘에 두는 이성이 있지만, 표현두 했지만.. 쓸쓸한 분들 3. 맘에 두는 이성이 없는 분들.. 잘 생각해 보셔요 없을리 없습니다. 4. 아예 아는 이성조차 없는 분들.. 자신의 성격이나 사교성을 반성하세요 1,2,3에 해당하는 분들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맘에 둔 이성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건 어떨까란 제안을 해봅니다. 음...일단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음악을 구해서 충분히 들으시구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계속 이컨셉으루 갑니다.^^) 머라이어캐리버전보다는 러브액쳐리 버전이 여러모로 따라하기 편할거여요.. 1. 일단 무조건 생음악으로 갑니다...   2. 조금은 느리게 부르셔요, R&B 스타일 가능하면 굿이지만, 노래를 못하는 것도 때론 매력적일 수 있지요. 3. 주변상황은 너무 신경쓸필요없어요. 조용한 곳은 조용한데루 시끄러운 곳이면 조금 커두 좋구요.. 아무튼 그가 들을 수 있는 정도의 소리로만.. 4. 상당히 부끄러운 순간이므로 4마디당 한번정도의 멈칫거림 필수구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 끝가지 부르는 모습 중요합니다. 5. 분위기 심각해지지 않게 조금은 웃거나, 편안한 분위기로 가시구요.. 6. 자 시작합니다. I don t want a lot for Christmas There s just  on-e thing I need I don t care about the presents Underneath the Christmas tree I just want you for my own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Make my wish come true...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7. 여기까지만요.. 2절까지 부르는건 오밥니다. 8. 선물 전달하시구요.. 9. 바빠보이면 너무 시간 뺏지 마시고 얼릉 오세요. 왠지 창피할거 같다거나, 용기가 안난다구요.. 크리스마스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