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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O소식 >

후기랍니다.~~~(영남지역 모임)

  • 작성자
    이현영
  • 작성일
    2004-06-14 16:22:30
  • 조회수
    1997
부산대에서 신고식(?) 겸 해서 한 턱 근사하게 쏴버렸답니다. 것도 하필이면 6. 11일.. 내 생일에..ㅋㅋㅋ 부산대 박정희샘, 조과장님, 동아대 김성근샘, 김경매샘, 경남대 박성진샘, 울산대 엄윤 미샘, 그리고 영남대 저. 동의대가 빠져서 무지 섭섭.... 7시까지 부산도착하느라 부랴부랴 뛰어서 택시타고 ... 동대구역까지 택시비가 부산가 는 기차비랑 맞먹더군요. 도착해서,,,  1차. 로바다야끼 메뉴 5번 시켜서 먹구요.. 밥도 먹고.. 술도먹고... 늦게 오신 박성진샘, 엄윤미샘은 많이 못드셨겠지만.. 처음부터 자리잡은 사람들은 무지 많이 먹었죠. 2차... 맥주집으로.. 박성진샘 기억력 덕분에 생일케익 얻어먹었습니다.  ㅋㅋㅋ. 무지 감사했어요.. 29개나 되는 많은 초 꽂느라고 동아대 샘들이 고생했죠.. 축하말씀과 음악, 폭죽, 박수소리.... 암튼.. 무지 고마워서 눈물찔끔.. 아무도 못보셨죠? 마지막으로 노래방가서 목풀고.. 몸도 풀고.. 새벽 2시까지 열심히 놀았습니다. 20대 마지막 생일날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보냈습니다. 여러 샘들 덕분에. 항상 만나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선생님들도 모두 즐거우셨죠? 워크샵일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끄트머리에 짤릴테지만.. 제대로 정리가 됐는지 모르겠는데요.. 암튼 요는 무지 즐거웠고 감사한 시간이였단겁니다. 브로이에서 찍은 사진을 안동에 두고와서 지금 올리지를 못하는데요.. 다시 내 손에 잡는 순간 카우텀에 얼른 올려놓겠습니다.  보시고 너무 부러워들 마시길... 이상 !!!
  • 김영옥 2004-06-14 17:26:45
    잼났겠쪄요.. 늦었지만 생일 추하드려요.. 추카추카
  • 엄윤미 2004-06-14 17:40:42
    저두 그날 넘넘 즐거웠습니당..

    하마터면 참석하지 못할 뻔 했지만..
    저녁도 안먹고 일한 끝에 10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쫄쫄 굶어 배고픈 제게 업그레이드된 영철버거 사주신 김성근 쌤..
    넘넘 고마웠어요~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오바쟁이~~) ㅋㅋ

    1차 로바다야끼에서 남은 음식들만 봤을 땐 맘이 쪼매 아팠지만..
    그래두 2차서 맘껏 먹었더니 고새 기분도 배(?)도 업됐답니다.. ^^
    맛난거 많이 사주신 부산대 선생님께 감사 말씀 드려요~~

    글구.. 이현영 쌤 생일두 같이 축하하게 되서 넘 기뻤구요..

    암튼.. 쌤들 자주 만나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만나서 우리의 정을 돈독히 쌓아요~
    그럼 담주에 또 뵐께요~~ ^^*
  • 김성근 2004-06-14 18:11:18
    엄샘..그래도 거기서 제가 젤 비싼것 사줬잖아요^^
    저두 무지 잼났습니다...동의대 두분이 빠져서..무지 섭섭함..
    정말 먼 걸음임에도 불구하고...오신 이샘, 엄샘, 박샘에게 존경을 표하며....아쉽네...하필이며 우리가 광안리에 2시를 좀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광안대교의 조명빨을 못보공..ㅋㅋㅋㅋ

    사진은 방금 제가 부산대 박샘에게 입수하여 사진방에 올렸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이샘..부산대 과장이 아니라 부장님인걸로 알고 있슴다..

    담번엔...좀더 좋은 찜질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이샘,엄샘,박샘....앗 생각났다..근처에 좋은곳 있는데..담에 거기가죠?
  • 김성근 2004-06-14 18:12:49
    아...젤 중요한것..
    박정희 샘...(누님) 잘 먹었습니다.
    부장님에게 안부전하시공..담번에 또 쏘아주세요..
    전..부산대가 젤 좋아....^^
    미리 법인카드 들고오신다면,,,,,생갈비 집으로 예약을 해놓겠습니다.
    전화만 주면...제가 멤버는 다 채울께요..........
  • 박성진 2004-06-15 09:12:17
    박정희 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이현영샘....감동 받았다니...기분 좋은데요...ㅋㅋ
    엄샘 술이라도 많이 드시지 그랬어요?
    그날 제가 며칠간의 설사로 인한 컨디션 저조로 더 재미나게 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조 교수님 법에 관련해서 궁금한거 있으면 자주 질문해도 되겠죠?(먼거리를 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일찍(?) 헤어져 아쉬웠지만....즐거웠던 하루 였습니다.
    담날....다시 찾아온 ○사로 조금 괴로웠지만요...ㅎㅎㅎ
  • 박정희 2004-06-15 15:21:53
    저도 무지하게 재미고 유익한 시간이었슴다.
    그날 타지에서 오신 박성진샘, 이현영샘, 엄윤미샘을
    찜질방에 버리고 온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되었답니다....(크흑~~~)
    저희 부장님은
    찜질방에서의 숙박까지 감수하는 카우텀의 의리에 대하여 감동하셨구요.(캄사캄사~~~)
    이현영샘 생일까지 겹쳐서 더 좋았구요.
    이번에 오지 않은 영남권 대학들!!! 각오하시오!!!

    이런 자리를 더욱 많이 마련하기 위하여
    발바닥에 땀나도록 열심히 쫒아 다니겠습니다.

    전화만 주면 멤버를 다 채울수 있는 능력있는 김성근 샘
    든든합니다.
    박성진샘은 우리 부장님 많이 애용(^^;;)하시구요.
    엄샘 다음엔 엄샘을 위해 특식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날 오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접대용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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